충북대학교 캠퍼스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5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학교는 오래된 역사와 함께 학내 곳곳에 넓은 녹지가 있어 다양한 경관 연출이 가능해 각종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캠퍼스 내 인공연못인 '솔못'은 KBS드라마 '귀신은 뭐하나'에서 극 중 주인공이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곳이다.
지난 5월에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말아요, 그대'를 녹화해 중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1977년에 지어진 제2생활관은 옛 정취를 풍기고 있어 다양한 작품들의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선 2005년 개봉한 '친절한 금자씨'와 2010년 방송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등을 촬영했다.
소풍과 졸업앨범 촬영지로 인기가 높아 도내 중·고등학교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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