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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RISE 시그니처 '충남형 계약학과' 전국 확산!
▲ 계약학과 홍보사진.

충남RISE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남형 계약학과 홍보 및 입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 125개 4년제 대학이 참여해 2026학년도 정시모집과 관련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청운대 △한기대 △한서대 △호서대 등 도내 대학 11곳은 충남 RISE 시그니처 과제인 '충남형 계약학과'를 중심으로 입시 구조와 진로 설계 방안을 안내하며, 지역 기반 인재 양성 모델을 소개했다.

▲현장 상담 사진

충남RISE센터와 참여 대학들은 학생과 학부모가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별 상담 인력을 배치해 계약학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각 대학의 계약학과 운영 방식과 입시 전형, 졸업 이후 취업 연계 구조 등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으며, 수험생 개개인의 진로 희망과 관심 산업 분야에 따라 적합한 학과를 비교·안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동 입시설명회를 거쳐 충남형 계약학과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는 단계에서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RISE센터는 앞서 도내 공동 입시설명회를 통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도 이해를 넓힌 데 이어, 이번 정시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충남형 계약학과를 직접 소개하며 적용 범위를 넓혔다.

충남RISE센터는 이번 현장 상담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충남형 계약학과를 시그니처 과제로 안착시키기 위해 하반기 동안 공들여 준비해 온 과정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제도 설계와 운영 점검을 거쳐 마련된 상담 콘텐츠를 바탕으로 입학 이후 취업까지 이어지는 진로 설계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충남RISE센터 관계자는 "도내 공동 입시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반을 다진 뒤, 정시 박람회를 통해 전국 단위로 충남형 계약학과를 소개하게 됐다"며 "충남형 계약학과가 지역을 넘어 전국 수험생에게도 하나의 실질적인 진로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통해 학생을 공동 선발하고,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계되는 충남형 인재 양성 모델이다.

충남RISE센터는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안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주할 수 있는 교육·취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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