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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산학협력단-㈜유비 '철도 안전기술 기술이전' 계약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남형)이 철도 안전시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유비와 철도 안전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주식회사 유비는 12월 22일 공과대학 2호관에서 산학협력단 임남형 단장과 ㈜유비 김회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기술 상용화 및 산학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충남대 임남형 교수가 발명한 등록 특허 ‘일탈방호용 트윈 블록형 침목 및 이를 포함하는 철도용 일탈방호구조(특허 제10-2741972호)’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주식회사 유비에 이전했다.

해당 기술은 열차 탈선 시 차륜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탈선 범위를 줄이고, 인명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철도 안전 핵심 기술로, 기존 궤도 구조에 비교적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이전 당사자인 임남형 단장과 주식회사 유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철도 탈선 피해 최소화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임남형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의 우수한 철도 안전 기술이 기업을 통해 현장에 적용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공공 안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진 ㈜유비 대표는 "충남대 산학협력단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철도 안전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 상용화와 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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