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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RISE사업단(단장 박성영)은 12월 22일(월) 청주 배터리융복합 공동훈련센터에서 '2025년 동계방학 이차전지 제조공정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3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의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제조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는 산업 환경에서 공정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차세대 배터리 시장 확장에 대응해 제조공정 중심의 실무형·융합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공정 실습을 통해 학습자의 기술 이해도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 향후 산업체 진출 및 관련 분야 취업 연계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1일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이차전지 기본 이론과 전극 구조 및 구성 원리를 중심으로 핵심 개념을 학습했다. 오후에는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실 투어를 통해 제조 현장 장비 및 공정 흐름을 확인한 뒤 파우치셀 제조공정 실습을 통해 공정 단계별 핵심 절차를 체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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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습 과정에서는 파우치셀 제조에 필요한 주요 공정인 노칭(notching), 스태킹(stacking), 웰딩(welding), 실링(sealing) 등 단계별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공정 이해에 그치지 않도록 파우치 성형, 극판 스택, 전해액 주입 등 제조 실습을 병행해 공정 수행 절차와 작업 포인트를 현장형으로 익히도록 구성했다.
RISE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제조공정과 신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품질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 적응력 향상, 관련 기업 취업 및 산학 연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RISE사업단 박성영 단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기술 혁신 속도가 빠르고 제조공정 경쟁력이 핵심이 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교통 및 식사 제공을 포함해 운영됐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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