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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로컬 창업' 가능성 확인!건국대 RISE사업단 '충북 굿즈상품 창업오디션' 성료 … 창업 총 20개팀 참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이 개최한 '제1회 충청북도 굿즈상품 창업오디션' 최종 발표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형 로컬 창업모델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단장 전흥석)이 12월 26일 충청북도 내 지역민의 창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충청북도 굿즈상품 창업오디션(THE GOODS R GOOD!)' 최종 발표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긍정적인 평이다.

이번 오디션은 굿즈상품 제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의 콘텐츠와 이야기를 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상대적으로 지원이 취약했던 로컬 창업층의 지속 가능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최종 오디션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전문가 특강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품 콘셉트 정교화 ▲타깃 고객 및 수요 검증 ▲가격·원가 구조 설계 ▲브랜딩 및 디자인 완성도 점검 ▲판매채널 전략 수립 등 실전 중심의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창의성, 상품성, 완성도, 사업화 가능성, 실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운영비 지원 등 후속 성장 지원이 제공되며, 향후 온라인 펀딩과 연계한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통해 초기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기술과 특허 중심의 기존 창업지원과 달리 지역 기반 소상공인 창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창업 오디션 참가자들이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전흥석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창업교육과 실전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북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창업허브스테이션G 센터장은 "'굿즈'는 개인의 콘텐츠와 지역의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으로 시장과 연결할 수 있는 창업 분야"라며 "이번 오디션은 교육과 컨설팅, 실전 발표와 후속 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 창업을 일회성 도전이 아닌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이어가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디션은 굿즈상품을 중심으로 한 교육–컨설팅–사업화 연계 과정을 패키지로 운영한 사례로, 충북형 로컬 창업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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