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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RISE사업단(단장 이건철) 1월 6일 음성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 전극공정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 3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의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차전지 산업에서 전극공정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전극 제조 핵심 단계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숙련도 향상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첨단 전극 제조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극공정 전용 실습장비와 공정별 실험환경 구축 필요성도 함께 반영했다.
교육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공정 실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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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학습자의 공정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향후 산업체 진출 및 취업 연계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은 전극공정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은 양극 및 음극 전극 제조를 직접 진행하며, 믹싱(Mixing)을 통한 슬러리 제조부터 슬러리 필터링(Slurry Filtering)을 통한 불순물 제거, 코팅(Coating) 공정을 거쳐 전극을 완성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또 건조, 압연 등 전극 제조에 필수적인 공정 흐름을 실습 중심으로 학습하면서 배터리 전극의 물리적·화학적 특성 형성 원리와 제조 조건이 전극 성능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ISE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전극공정 전반에 대한 현장 적용 역량을 갖추고, 공정 조건과 결과를 연계해 공정·품질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배출함으로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 연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건철 단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제조공정 경쟁력이 핵심이며, 그중 전극공정은 성능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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