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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RISE 체계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사업전략 검토 및 간담회'가 1월 14일 호서대학교 비즈니스라운지(와이시티몰)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RISE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도내 대학 관계자들을 비롯해 충청남도 RISE 센터장, 충청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향후 충남형 탄소중립 정책과 대학 연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RISE 체계와 연계한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추가 발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기술 및 정책 연구 ▲대학–지자체–지역산업-유관기관 간 협력 모델 구축 ▲2026년 신규·확대 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교육 기능을 지역 탄소중립 정책에 실질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충청남도 구형서 의원은 "충청남도 RISE 사업은 충청남도 내에서 부여된 고유의 역할과 기능이 분명한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그 본래의 의미와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충청남도 도내 대학과 관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RISE 사업이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향후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청남도 RISE 승융배 센터장은 "탄소중립은 단순한 환경 정책을 넘어 지역 산업과 인재 양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라며 "공유대학 모델 우수사례화, 도 내 유관기관과의 RISE 사업과의 연계성 도출 충청남도 탄소중립 RISE 사업 체계를 중심으로 대학·지자체·유관기관 등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한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RISE사업단 김장우 단장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과 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되 공통의 방향성을 갖는 통합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어 "처음부터 과도한 성과를 요구하기 보다 최소한의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협업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라며 "이를 통해 컨소시엄 내 협력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연구개발(R&D) 사업과 RISE 사업의 연계 계획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며 "대학의 R&D역량이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탄소중립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장기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 RISE 탄소중립 사업 컨소시엄 대학의 주관기관 책임자 호서대학교 김혁중 교수는 "충청남도 RISE 사업이 기존의 교육 중심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분야로까지 확장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과 실제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며 "학생과 지역 구성원이 함께하는 연합 서포터즈를 확대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주체가 개별적으로 움직이기보다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때 충청남도 RISE 사업과 탄소중립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 RISE 연계 탄소중립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도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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