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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대산협)가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대전지역 10개 대학 소속 교직원 및 학생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글로벌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인도네시아 바탐시(Batam) ITEBA 대학, BTP 대학, 그리고 싱가포르의 SMU 대학을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창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현지 학생과 함께한 고객 개발(Customer Discovery)
참가 학생들은 ITEBA 및 BTP대학의 현지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실제 시장조사를 통한 고객 인터뷰와 시장 반응 검증 활동을 수행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행 가능성과 적합성을 직접 실험했다.
이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고객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을 설계하는 실전 역량을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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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간 지속가능한 창업 협력 논의
BTP, ITEBA, SMU 대학과 대전 10개 대학 교직원 간에는 단순한 단기 교류를 넘어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 교육 및 협력체계 구축방안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특히 SMU에서는 교직원 대상 워크숍을 통해 양 지역 간 정례 협력 구조화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검토되었다.
◇ MOU 체결 및 기관 협업 확대 기반 마련
대전 10개 대학 협의체(대산협)는 인도네시아 ITEBA 및 BTP 대학과 글로벌 창업캡스톤, 산학협력 포럼, 관광산업 공동 프로젝트 운영 등을 포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기술교류, 교수교류, 학생연계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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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현지 시장 피드백과 SMU와의 공동 액셀러레이팅 세션
SMU에서는 싱가포르의 창업 전문가들과 함께 BMC(Business Model Canvas) 워크숍과 피칭 세션을 운영하여 참가 학생들이 실질적 글로벌 투자 관점에서 자신의 아이템을 검토·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KOTRA 싱가포르 무역관과 연계한 시장 진입 전략 강의도 병행되었다.
◇ 프로그램 참여대학 (총 10개교)
이번 프로그램 참여 20개 대학은 충남대, 한밭대, 건양대,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대전대, 대전과기대, 대덕대, 대전보건대 등이다.
대전RISE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적 교육 효과를 넘어 지역 대학 간 글로벌 공동창업 생태계 조성의 실마리를 마련했다"며 "ASEAN 국가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대전 청년 창업기업의 현지 정착과 스케일업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창업 체험을 넘어 국제적 창업 연대 구축과 정주형 창업 생태계 확장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실현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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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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