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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RISE 사업단 '충북 천연물 바이오 혁신' 인재 양성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충북 천연물 바이오 혁신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동계방학 기간 '제약이화학 분석 및 품질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U:ACT 특성화 전공교육 과정에 기반해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바이오의약학과와 생명공학과 등 관련 학과 학부생 3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1회차(1월 12~14일)와 2회차(1월 14~16일)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정보원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산업표준 기반 품질관리(QC) 이론과 제약이화학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천연물 기반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실습 과정에서는 ▲용량시험법 ▲유기산 정량 ▲알코올수 측정 ▲생약시험법 ▲유지시험법(산가·비누화가·과산화물가·요오드화가) 등 천연물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주요 시험법을 직접 수행했다.

또한 이론 교육에서는 ▲품질관리(QA·QC) 개념 이해 ▲식품품질 4요소 ▲위생관리 3정·7S ▲품질관리 7가지 도구 ▲품질관리 프로세스 ▲공정흐름도 및 공정검사 ▲품목제조보고 등 현장 실무와 연계된 핵심 내용을 다뤘다.

건국대학교 RISE 사업단 인재양성부단장 박영진 교수는 "천연물 기반 바이오 산업은 연구개발부터 품질관리까지 폭넓은 융합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이번 특성화 교육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기준과 흐름을 이해하고, 전공 역량을 실질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최영근 건국대학교 GLOCAL부총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을 지역 산업과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교육이 곧 지역 산업의 수요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대학과 전문기관, 지역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인재 양성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컬캠퍼스는 특성화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충북 천연물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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