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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는 지난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남대 주관으로 대전권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해 대학 간 연합을 기반으로 한 국제 산학협력과 글로벌 창업교육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먼저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는 바탐 공과대학교(ITEBA)와 바탐 관광 폴리텍(BTP)과의 국제 산학협력 및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MOU가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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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창업특강 사진. |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생 및 교원 교류를 비롯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연계 프로젝트, 지역 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바탐 일정은 대전권 10개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형 국제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제조·관광·물류 산업이 집약된 바탐 지역의 산업 환경을 교육과 직접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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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스타트업 특강 기념사진 |
이를 통해 단순한 대학 간 교류를 넘어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천적 산학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체 프로그램의 실무 운영은 한남대학교 이제명 교수가 총괄 담당하며, 현지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 조율과 일정 기획을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싱가포르 경영대학(SMU, 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과 연계한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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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Business Model Canvas(BMC)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문제 정의와 가치 제안 도출, 아세안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을 받았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글로벌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해외 진출 전략과 아세안 시장 동향, 실제 글로벌 비즈니스 사례에 대한 현장 경험을 공유받으며 글로벌 창업과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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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RISE사업단 원구환 단장은 "이번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연수나 일회성 교류를 넘어 RISE 사업의 취지에 맞게 대학과 지역, 산업, 글로벌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질적인 국제 산학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전권 대학들이 연합해 글로벌 창업, 현장실습, 산학협력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 혁신과 청년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성과 중심의 국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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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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