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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RISE사업단-공주·아산·홍성 로컬기업 '충남 로컬기업 공동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조직 간 교류와 사업화 실무역량 강화 … 충남 로컬기업 협업 기반 다지다"
▲퍼즐랩·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집단지성·순천향대학교 RISE사업단이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충남의 숲' 워크숍을 공동 주관해 개최했다.

충남 공주·아산·홍성의 로컬기업들이 순천향대학교 RISE사업단과 손잡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 기반을 다졌다.

공주의 퍼즐랩, 아산의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 홍성의 집단지성은 순천향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충남 로컬기업 공동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충남의 숲'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1월 23일 홍성군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진행됐다.

단발성 교류나 대표자 중심 네트워킹을 넘어 실무자들이 서로의 조직과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충남 로컬기업 공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들 3개 기업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로컬 기반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충남 권역 내 협업 프로젝트와 연계 사업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공감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조직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무 기준을 맞춤으로써, 공동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협업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각 사 주요 사업 및 참가자 소개 ▲로컬창업기업의 자금조달과 크라우드펀딩 특강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과 논픽션 글쓰기 실습 ▲참가자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하루 일정 동안 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과 조직 간 협업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 교육 프로그램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시대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기조 속에서 로컬기업들이 단순히 개별 생존을 넘어 '사람과 조직의 역량'을 공동으로 축적하는 민간 협력 모델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워크숍에 그치지 않고 향후 연 2회 이상 정례적인 교육과 교류를 이어가며 사업 공동 기획과 지역 현안 대응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향대학교 RISE사업단 이상한 교수(로컬정주형창업지원화센터장)는 "이번 '충남의 숲'은 대학이 주도하는 일방적 지원을 넘어, 지역 로컬기업들이 스스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통해 충남 지역 기업들이 공동 기획과 대응 역량을 키우고, 국가가 추진하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민간 차원에서도 유기적으로 호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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