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RISE사업단(단장 이건철)은 1월 11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중국 2개 국가에서 진행된 '2025 글로벌 캡스톤 역량강화 프로그램(KNUT Global R.F.P 2025)'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KNUT Global R.F.P 2025'는 Resilient Futures Program(회복 탄력적 미래 프로그램)의 약자로, 지역·산업체·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실전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 수상팀 학생들을 선발해 해외 대학과의 교류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35명의 학생(미국 17명, 중국 1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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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
◇ 미국 : 라스베가스, 네바다 대학교
미국 프로그램은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 17명과 현장지도 4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네바다대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교육 시스템과 연구 인프라를 확인했고, 학생증(Rebel Card) 발급을 통해 대학 시설을 활용하며 현지 학습 환경을 체험했다.
이후 UNLV 교수진이 주관하는 워크샵 중심의 학술 교류가 이어졌다.
AI 워크샵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를 학습하고, 충북 전략산업(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과의 융합 가능성을 논의했다.
비즈니스 워크샵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마케팅 사례를 분석하고, 학생들의 캡스톤 프로젝트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산업 연계 워크샵에서는 미국의 산업 생태계를 분석하고 미국의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와 기업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확장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글로벌 수준에서 고도화할 수 있는 관점과 개선 방향을 공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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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
◇ 중국 : 쉬저우, 강소사범대학교
중국 프로그램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18명과 현장지도 4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재학생 23,000여 명 규모의 강소사범대학교에서 환영식과 함께 '캡스톤디자인 글로벌 발표 세미나'에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캡스톤 경진대회 참여 12개 팀 18명의 학생이 영어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팀당 5분 발표 후 현지 교수진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이 이어졌다.
발표 주제는 이차전지, 바이오, 반도체, 모빌리티, 지역현안 해결 등으로 구성됐고, 교수진은 기술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중심으로 개선점과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를 견학하며 연구진과 교류했으며, 쉬저우 소재 첨단 모빌리티 기업 방문을 통해 중국의 산학협력 모델과 기업-대학 연계 시스템을 학습했다.
프로그램 이후 학생들은 현지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보완 작업을 이어갔다.
RISE사업단 이건철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 대학 교수진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며 글로벌 감각과 실전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적 피드백을 통해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RISE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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