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전시형 수장고가 청주연초제조창내 건립이 확실시 되고 있다.
청주시는 6일 기재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국립현대미술관, KDI 등 관련부처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재부 회의실에서 열린 수장보존센터 1차 회의에서 "KDI 예타 조사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1.0 이상으로 나와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최대의 역점사업이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핵심시설인 수장보존센터 건립은 당초 398억에서 수장기능과 전시기능을 함께 갖춘 전시형 수장고로 변경되어 628억으로 증액되면서 B/C 분석이 낮게 나올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었었다.
그러나 이날 회의 결과 사업 추진에 필요한 1.0 이상의 경제성 확보로 건립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진 것이다.
최종 결정 여부는 8월 중순경 계층화분석법(AHP : Analytic Hierarchy Process)에 따른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성 등을 모두 종합한 2차 회의시 결정된다.
한편 수장보존센터는 628억(전액 국비)의 예산을 들여 옛 청주연초제조창 남관건물을 리모델링 해 1만여점 이상의 미술품을 전시 및 수장할 수 있는 5층 규모(연면적 2만390여㎡)의 전시형 수장고로 건립될 예정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