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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RIS사업단-태안군 '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심화과정 수료생 15명 배출 … 생활 밀착형 노인돌봄 현장 투입 본격화"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은 태안군과 함께 추진한 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심화과정 수료식을 1월 31일(토) 태안군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15명의 수료생이 과정을 마치고 공식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심화과정은 2024년과 2025년에 운영된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론 중심 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노인복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강의와 돌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시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심화과정은 총 6회차, 36시간 과정으로 노인 심리 이해, 놀이·음악·신체활동 프로그램, 라인댄스 및 노래 강사 과정, 인지 건강을 위한 뇌운동 프로그램, 강의안 제작 및 종합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수료식 당일에는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수료생들이 직접 시연하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 이후의 실제 활동 연계다.

심화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은 향후 태안군 도민참여예산 주민생활 밀착사업에 참여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 지역 생활 현장에서 실버케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실질적인 노인돌봄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 송성일 센터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심화과정은 단순히 자격을 하나 더 얻는 교육이 아니라 지역에서 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수료생 여러분은 고령화 사회에서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노년의 일상을 만들어가는 핵심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이 태안군 주민생활 밀착사업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안군은 이번 수료생 배출을 통해 재가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수요에 부합하는 검증된 실버케어 전문인력풀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반복 파견과 장기 활동이 가능한 지속형 노인복지 일자리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과 태안군이 협력해 추진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이다.

지역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교육–일자리–현장 활동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선순환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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