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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RISE 사업단과 태안군은 2월 3일(화) 태안군 직업소개소·인력사무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소 안전일자리 표기 간판 지원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직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공식 인증 기반의 직업소개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첫 단계로 마련됐다.
태안군에는 총 31개의 직업소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는 간판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거나 비공식 업체와 구분이 어려워 이용자 불신이 지속돼 왔다.
특히 고령층·외부 노동력 유입이 증가하는 지역 상황에서 구직자들이 정식 인가된 직업소개소를 확실히 식별할 수 있는 체계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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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서대학교RISE 사업단과 태안군은 '직업안전 매칭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직업소개소의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공식 인증간판을 부착하는 표기체계를 도입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충남RISE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지역대학·지자체·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형 실증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태안군 직업소개소 운영실태 △인증간판 시안 및 부착 기준 △안전한 일자리 매칭을 위한 정보표준화 △이용자 동선과 가독성 개선 △사업 진행 일정 및 참여 절차 등이 안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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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RISE 사업단은 직업소개소 환경을 분석하여 안전성·신뢰성 기반의 표준 디자인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사용성 검증 및 보완 작업을 수행한다.
태안군은 사업 홍보, 수요조사, 행정 협력 등을 맡아 지역에 빠르게 정착되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소개소 현장에서 사용자들이 정식 인증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전표기 간판이 설치되며, 구직자들은 보다 투명한 정보를 제공받고 안정적인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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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령사회 인력수급의 현실적 문제를 고려해 태안군 특성에 맞는 지역 고용서비스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서대학교RISE 송성일 센터장은 "직업소개소는 지역 고용의 첫 관문이지만 그동안 공신력 문제로 많은 우려가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태안군의 직업소개소 환경이 명확하고 안전하게 정비되면 지역 일자리 생태계 전반의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구조 형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서대학교RISE 사업단과 태안군은 주민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식 인증간판 디자인 확정 및 현장 적용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태안형 직업안전 매칭 서비스의 정착을 목표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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