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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RISE사업단 '태안군 시니어 안전일자리 환경 개선 경량 안전형 손수레 시범운영' 실시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은 오는 2월 4일(수) 태안시니어클럽에서 '태안군 시니어 안전일자리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경량 안전형 손수레 시제품 현장 테스트 및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폐지 수집 등 야외 이동 노동에 종사하는 시니어의 신체 부담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실증 단계로, 기존 무겁고 안전장치가 미흡한 손수레를 개선한 경량·안전형 손수레의 실제 사용 환경 적합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와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러블리페이퍼는 폐지 수거 어르신을 '자원 재생활동가'로 재조명 하며, 환경과 돌봄을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온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장비 개선을 넘어 노동의 가치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함께 도모하는 모델을 실험했다.

현장 테스트에는 태안군,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 태안시니어클럽, 협력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제 참여 어르신들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손수레 무게와 조작성 ▲내리막길 주행 안정성 ▲야간 시인성 ▲손잡이 높이와 적재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 박정민교수는 "이번 시범운영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현장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지역에 적합한 시니어 안전 일자리 모델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며 "검증 결과를 반영해 향후 본 제작과 전달식으로 이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서대학교 RISE 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대학–사회적기업’이 협력하는 지·산·학·연 연계 기반의 실증형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시니어 친화형 일자리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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