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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RISE 모델' 전국 확산!대전TP 대전 RISE센터 ‘대전 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 교류회' 성황리 개최
▲'대전 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 교류회'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he Real RISE Daejeon'

지난 2월 27일 열린 '대전 RISE 지산학연 성과 교류회'의 슬로건이다.

이 슬로건에 담긴 깊은 의미가 무엇일까?

이에 대한 궁금중을 권흥순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RISE센터장이 알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대전 RISE 사업의 성과를 진짜(Real, 실제 · 진정)로 낸다. 그리고 진짜 협력을 통해 반드시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RISE, 상승 · 증가)한다."

즉 '경제·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의 대전 RISE사업 비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져 있는 것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영석 충남대 연구산학부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김봉문 중앙RISE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RISE센터(센터장 권흥순)가 2월 27일 오후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에서 '대전 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 교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성과 교류회는 2025년 본격 추진된 대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1차년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2차년도 사업의 전략적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대전 RISE센터와 대전RISE 대학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권흥순 대전 RISE센장과 시의원, 지역 13개 대학 총장 및 사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RISE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5극 3특 특별위원회 위원장(광운대 경영대학 교수)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과 인재양성 전략'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5극 3특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과 인재양성 전략'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과 인재양성 전략'은

이날 특강에서 이 위원장은 먼저 기존 정책의 문제점부터 지적했다.

예산 분산과 단기적 접근, 부처 칸막이, 민간 참여 부족 등으로 효과기 미흡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정책은 ▲지방에 서울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수준의 산업, 일자리, 교육, 문화, 생활환경 갖춘 메가시티 조성 ▲중심 도시와 주변 도시간의 연계 네트워크로 단일 경제권, 생활권 형성 ▲5극 3특 권역별 특화 산업-일자리-교육이 선순환하는 성장 거점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추진방법으로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역 대학 및 기업, 시민단체들이 협업으로 발전계획 수립 ▲다부처 묶음 사업으로 통합지원 및 지역 주도의 발전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인재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위해 ▲특성화 거점 연구대학 육성(전략산업과 밀착된 특성화 분야의 학부-대학원-연구소 패키지 육성)과 ▲초광역 대학혁신 플랫폼 구축(RISE사업 재구조화)를 들었다.

이 위원장은 'RISE사업 재구조화'를 위해 올해 초광역 RISE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이어 내년도에 초광역 RISE센터(독립 법인)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5극 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이제부터는 권역별 지산학연간 협력을 통해 후보 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충청권 성장엔진 후보 산업으로 바이오와 반도체를 제시했다.

▲권흥순 대전테크노파크 대전RISE센터장이 '2026년 대전 RISE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6년 대전 RISE 추진 방향'은

이어 권흥순 대전테크노파크 대전RISE센터장이 '2026년 대전 RISE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권센터장은 ▲대전시 RISE 5개년 기본계획 확정 및 우수 지자체 선정 ▲13개 대학 선정 및 각 대학별 사업 추진 ▲지자체-대학-혁신기관관 거버넌스 구축 등의 2025년 1차년도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 센터장은 "이 같은 1차년도 기반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성장과 확장의 단계로 나아겠다"고 밝혔다.

즉, 국가균형 발전의 핵심인 '5극 3특 초광역 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지역 중심의 안착을 넘어 초광역 협력과 성과 창출로의 대전환이라는 설명이다.

'대전형 RISE 모델'을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2차년도에는 13개 대학에 724억2천9백만원(본예산 편성 기준)을 지원해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대학지원으로 지역-대학 동반성장 도모와 ▲지역발전 허브로 대학을 육성해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권(대전·세종·충남·충북) 성장엔진 발전을 위한 초광역 협력 과제 추진과 함께 ▲대전형 공유대학의 본격 운영은 물론 ▲출연연 연구협력 과제에 예산을 추가 지원해 대전RISE의 대표 과제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센터장은 마지막으로 "지산학연관 창업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O-RING 효과 극대화 함께 일류 대학교육 혁신도시 대전을 대전시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밭대학교 RISE사업단 이종원 교수가 한밭대의 1차년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수행대학 1차년도 RISE사업 우수사례 발표

이어 13개 수행대학이 참여한 1차년도 RISE사업 우수사례가 교육혁신, 성장협력, 지역활력 3개 분야로 발표돼 대학별 특성화 성과와 현장 중심의 혁신 모델이 공유됐다.

교육혁신 분야는 ▲2025 메디컬 RISE사업 우수성과 다직종 연계 교육(IPE) 프로그램(건양대) ▲현장중심 교육 플랫폼, 미래창의인재교육원(국립한밭대) ▲대전대 1차년도 우수사례 ▲의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기반 교육체계(을지대) ▲한남대 1차년도 우수사례 등이다.

성장협력 분야는 ▲대전과기대 1차년도 우수사례 ▲대학 보유기술과 기업의 만남, 혁신을 꽃 피우다(배재대)▲NESTSTE, 출연연 연계 지산학 성장협력 전략(충남대) 이다.

▲행사장에 설치된  13개 대학 1차년도 우수사레 성과 판넬들.

지역활력 분야는 ▲외국인 교육 정주도시 구축(대덕대) ▲대전보과대 1차년 우수사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인쇄소공인특화셑터와 함께한 혁신(목원대) ▲지역 활성화 APP 개발 및 운영(우송대) ▲디지털전환 교육을 통한 지역 구성원의 역할 강화(우송정보대) 이다.

이같은 공식 행사 후에는 20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RISE 참여대학의 성과물 관람과 함께 참석자 간 교류를 통해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핵심 정책"이라며 "지‧산‧학‧연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 지역 인재가 대전에 정주하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대전형 RISE 모델을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이 1차년도 성과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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