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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배터리 아카데미 5기' 성료…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배터리 셀 공정 전문인력 양성 과정 5기'가 5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월 2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1월 19일부터 2월 25일 까지 진행 되었으며, 예비 취업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음성에 위치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충북 청주에 위치한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운영한 이번 교육은 20일간 실습 과정에서 파우치셀 제조와 이차전지 안전성 평가 등 핵심 공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생들은 믹싱, 코팅, 활성화 등 배터리 제조의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술적 난제와 문제 해결 능력을 몸소 체득했다.

2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진행, 1:1 지원서 첨삭과 면접 전략 수립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교육과정 종료와 함께 열린 ‘기업 초청 취업 연계 행사 ㈜앤비티에스, HC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와 같이 충북도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업 설명회와 네트워킹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구체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열어주었다.

한 교육생은 "이번 5주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배터리 실무 역량을 키운 것은 물론 취업 컨설팅과 기업 초청 행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교육에서 배운 기술들이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준비된 인재로서 큰 자신감을 얻어, 현업에 빠르게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기 위해 5주간 교육생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충북이 대한민국 배터리 인재 양성의 중심지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이번 과정을 계기로 배터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 제공해 지역과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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