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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3월 6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에너지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수소안전융합학과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이 신설됨에 따라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이 함께하는 첫 공식 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2025학년도 석사과정 입학생 20명과 2026학년도 석박사 신입생 20명, 교수진 및 수소 전문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신입생들은 정부 및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KGS), KOGAS-Tech, 코하이젠 등 공공기관과 수소 전문기업 재직자로 구성되어 산업 현장과 학문을 연계하는 실무형 고급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탁송수 주임교수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수소산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국내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은 '수소에너지 밸류체인 전 과정 안전분야 고급 전문인력 양성과 대한민국 수소경제 견인'이라는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 중장기 목표로 석․박사 300명 배출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금 강조하였다.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은 ▲수소인프라 위험분석 및 평가 ▲수소 전주기 안전시스템 이해 및 관리 ▲수소설비 정량적 위험성평가(QRA) ▲수소안전관리 특론 ▲수소안전 제도 및 정책 ▲데이터 기반 사고예측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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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송수 주임교수가 대학원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특히 한 학기 동안 매주 진행 예정인 외부 전문가 특강은 주제와 전문가를 확정하였으며, 수소전문기업과 교수진의 자발적인 발전기금(1억 8천만 원)으로 특강료 등 대학원 운영예산도 확보한 상태다.
외부 전문가 특강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외에도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력, GS칼텍스, TUV Sud 등 국내외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액화수소 제조기술, ▲청정수소 인증제, ▲CO₂ 화학적 재활용 기술, ▲수소안전 정책 동향 ▲에너지 원별 발전 원리 및 기술 ▲수소인프라 소재 부품 기술과 안전관리 기술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첫 특강은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일 박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홍철 수소안전기술원장 등 2명의 전문가가 '액화수소 특성과 제조기술, 부품 국산화 R&D 동향'과 '우리나라 수소안전관리 정책 및 5대 핵심 인프라' 주제로 강의했으며, 학생들과 활발한 토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현장견학과 워크숍, 자체 세미나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수소안전융합학과 탁송수 주임교수는 "석/박사과정을 통해 수소안전 분야의 정책·기술·산업을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안전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기일 총장은 "수소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안전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며 "극동대학교 수소안전융합학과가 국내 수소안전 교육과 연구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극동대학교 대학원 수소안전융합학과가 운영되는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캠퍼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충북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10월 준공되어 수소 및 에너지 특화 교육·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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