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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교육혁신지원센터 · RISE사업단 '충주 미래로 특성화고 연합프로젝트 특화교실' 본격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RISE사업단(사업단장 이건철)과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이상민)는 충주시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6 충주 미래로 특성화고 연합프로젝트 특화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지역정주 연계 특화프로그램으로, 충주공업고등학교·충주상업고등학교·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과 연합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번 특화교실은 충주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이해도 제고와 지역연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충주시 신성장산업 및 전략산업 분야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을 통해 공교육 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연합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프로그램은 2026년 3월 27일부터 11월 06일까지 월 2회 운영되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 멘토단이 참여해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인 및 전문가 초청 특강, 팀별 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업인 멘토 카운슬링이 함께 진행된다. 

참여 우수학생 20명에게는 드론국가자격증 3종 취득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형 진로교육이 아니라 충주시 신성장산업과 특화산업을 실제 탐구 주제로 반영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세부 탐구 분야는 AI모빌리티, 드론(UAM), 생성형 AI 활용, 피지컬AI, 충주시 전략산업, 상업·창업, 식품(밀키트), 바이오 뷰티, AR·VR·XR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은 지역 산업과 연계된 문제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대회 출품까지 이어가게 된다.

첫 일정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과 멘토-멘티 매칭으로 시작됐다. 

이후 모빌리티·UAM 산업 이해, 에너지·이차전지 산업과 탄소중립, 드론 관련 법규, 바이오헬스 산업과 창업, 첨단소재·스마트 제조, 창업과 지식재산권(IP) 전략 등의 전문가 특강과 프로젝트 워크숍이 이어질 예정이며, 11월에는 최종 성과공유회와 프로젝트 발표·시상식도 진행된다.

이상민 교육혁신지원센터장은 "이번 특화교실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대학생 멘토 및 전문가와 함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 보는 교육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결된 성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철 RISE사업단장은 "RISE 사업의 핵심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 산업과 정주 기반에 연결하는 데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충주의 미래 산업을 직접 탐색하고, 향후 지역대학 진학과 지역산업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연계형 특성화고 교육력을 높이고 대학-고교 연계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지역 내 취·창업 선순환 구조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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