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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K-관광 중심지' 선포 … "RISE 참여대학과 협업"남서울대, 선문대, 호서대 3개 대학 '대학생 관광 홍보단' 구성
▲선문대학교 관광홍보단 발대식 장면.

충청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RISE 참여대학들과 협업을 기반으로 홍보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활동을 한 축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현재 충남형 라이즈(RISE) 체계 내 추진 중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취업‧정주 지원 정책에도 관심이 쏠린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내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제2기 대학생 관광 홍보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홍보단에는 남서울대와 선문대, 호서대가 참여하며 도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무대로 숏폼과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대학별 운영 방식도 구체화해 추진된다.

충남도는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충남 관광 홍보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에 남서울대는 배성화 교수를 단장으로 외국인 유학생 중심의 국제 홍보단을 운영하고, 선문대는 김문경 교수를 단장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항공서비스학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호서대는 김병철 융합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2년 연속 홍보단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 범위를 넓히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선문대는 3,0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기반을 활용해 충남 관광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앞서 충남도는 지난 1일 선문대 RISE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유학생이 함께하는 이번 홍보단은 충남 관광의 매력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을 통해 충남 관광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 세계인이 찾는 K-관광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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