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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이 지역 내 이주민과 유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회 통합을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이 참가자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주일간 매주 화요일 진천캠퍼스 테크노관에서 진행되며, 진천·음성·증평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이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시각으로 지역 문화를 담아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영상 기획 및 스토리보드 작성 △촬영 및 편집 기법 △Nano Banana, Veo3 등 최신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 활용 △유튜브 쇼츠 제작 실습 및 시사회 등으로, 기초부터 실전 활용까지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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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과정은 이주민들이 지역 문화콘텐츠의 단순한 '수요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확산하는 '생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진천군은 전체 인구의 약 12.5%가 다문화 구성원으로 이루어지는 등 이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디지털 역량 격차로 인해 다문화 관점의 지역 콘텐츠 생산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주와 사회 통합을 위해 지역 문화콘텐츠 생산자로의 전환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은 한국어 교육과 바리스타·통번역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문화 스포츠 동아리 '컬러풀 스텝(Colorful Step)'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문화 적응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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