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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AI 분야 전문가 단체인 ‘Ai프렌즈(AiFrenz)’(학회장 유용균)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부권 AI 거점대학 육성과 글로벌 AI/AX 인재 양성에 나섰다.
충남대와 Ai프렌즈는 4월 16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김정겸 총장과 유용균 학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프렌즈는 2018년 대덕연구단지 연구자 모임에서 출발해 2021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산·학·연 협력 기반의 AI 전문가 단체로, 200회 이상의 정기 세미나와 300여 편의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해 왔다.
또한 KAIST, ETRI 등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구·교육·산업 협력과 AI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발맞춰 대전·세종·충청권의 AI 및 AX(AI Transformation)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충남대 AI단과대학에 필수적인 AI 우수 겸임교원 활동에 Ai프렌즈 회원이 참여하고, 회원들의 연구, 창업 활동, 인턴십 등에서 양 기관이 공동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고교-대학 AI/AX 교육과정 및 인재양성 협력 ▲대학원생 연구 공동지도 ▲AI/AX 스타트업 및 창업 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Ai프렌즈 소속 전문가들은 충남대학교 AI 거점대학 사업의 겸임교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생생한 기술과 노하우를 교육 과정에 접목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AI 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Ai프렌즈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학교가 중부권 AI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AI분야의 우수교원확보라는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Ai프렌즈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AI/AX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용균 Ai프렌즈 학회장은 "지역 거점 대학인 충남대학교와의 협력은 지역 AI 생태계 활성화에 큰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 내 AI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는 2024년 '충남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CNU AI 대전환’을 선포하는 등 AI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현과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전 구성원에게 생성형 AI 서비스를 보편적으로 제공하며 교육과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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