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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RISE사업단 '충남 온돌봄' 프로그램 운영 … "논산·계룡 교육 격차 해소 앞장"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남 온돌봄' 사업을 통해 논산·계룡 지역 초등교육의 질적 향상과 돌봄 공백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년간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지역 교육 생태계의 안정적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학년도 1학기 현재 논산·계룡 지역 내 18개 초등학교에서 총 45학급, 717명의 학생이 건양대가 보급한 맞춤형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건양대는 올해 말까지 운영 규모를 135 학급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논산·계룡 지역에서만 총 3,000명 이상의 초등학생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수혜받게 될 전망이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단순 돌봄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5대 핵심 분야(기초학력지원, 심리정서지원, 문화·예술·체육, 환경·생태·농업, AI·디지털연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건양대는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살린 ‘AI·디지털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충남형 늘봄학교' 사업의 연계 확대로, 건양대는 공주교대(주관대학), 나사렛대, 충남도립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충남 3권역(공주, 금산, 논산, 계룡, 서천, 부여, 청양, 보령)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컨소시엄 전체에서 35개 프로그램을 개발 및 고도화하여 보급하고, 195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 현장에 투입하는 등 질적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건양대 늘봄학교센터장 안세윤 교수는 "우리 대학은 지역 밀착형 대학으로서 논산·계룡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컨소시엄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특히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내실 있는 온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앞으로도 교육청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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