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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넘어 독일로" … 충북대 '하노버 메세 2026'서 AI 상용화 생태계 정조준
▲ 하노버 메세 전시장 참관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학생참여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2026 Global iLab Educatio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센터는 학생연구원들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제품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시장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와 프랑크푸르트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하노버 메세 전시장 참관'과 'TechQuartier 기관 투어'를 중심으로 연구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특히 이번 '2026 Global iLab Education'의 메인 일정인 '하노버 메세'는 1947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기술 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5,200여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참가자들은 단순 부품 단위를 넘어 '솔루션' 중심으로 재편된 산업 트렌드와 모든 기술의 근간이 되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의 가치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공 분야인 AI와 소프트웨어에 맞춰 ‘자동화 및 디지털화’ 구역 주요 홀을 전략적으로 관람하며 최신 연구 성과를 현장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TechQuartier 기관 투어

마지막 날에는 독일 헤센주와 프랑크푸르트 시 등의 산학연 연합체 지원으로 설립된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 'TechQuartier' 기관 투어에 나섰다.

학생들은 현지 데이터 과학자들의 인프라를 관찰하고, 연구실 수준의 AI 기술이 실제 기업 데이터와 만나 비즈니스 가치로 변환되는 상용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연구 시야를 넓혔다.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박태형 센터장은 "이번 탐방은 우리 학생연구원들이 연구실 안에서의 AI 기술을 넘어 실제 글로벌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혁신과 상용화가 이루어지는지 체감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 감각을 두루 갖춘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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