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13일 오후 교내에서 사물인터넷의 보안기술 등을 연구하는 'IoT(Internet of Things) 보안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IoT보안연구센터'는 사물인터넷 보안기술연구를 핵심과제로 초경량·전력 암호화 기술기반의 인증 기술개발과 IoT 제품·서비스에 특화된 보안 프레임워크개발 등 4개 세부과제를 연구하게 된다.
순천향대는 앞으로 IT융합 석·박사 과정 운영을 비롯해 IoT 보안전문가 육성과 IoT서비스 환경에 적합한 응용서비스 분야별 실용 보안기술 연구 등으로 기술이전을 통한 고급 보안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순천향대는 이번 'IoT보안연구센터' 개소에 이어 ▲ICT ▲컴퓨터소프트웨어 ▲보안 ▲융합 분야 등에서 유기적인 융합 컨소시엄을 통한 창조적인 콘텐츠개발을 추진하게 될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개소도 앞두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진흥센터의 '순천향대 ITRC' 사업은 38억원을 정부가 지원하고 순천향대와 고려대, 서울대 등 6개의 대학과 2개 기관, 9개 참여기업, 1개 지자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8년 12월까지 지속 발전 가능한 IoT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이 진행된다.
순천향대 IoT 보안연구센터 이임영 센터장은 "IoT관련 보안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와 보안기술 이전으로 IoT중소기업 수익창출과 기술상용화를 통한 국내외 시장개척, 창의인재양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oT로 창출되는 세계 IoT 시장 규모는 3090억 달러, 부가가치는 2020년까지 약 1조 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가트너 2013, 산업연구원 2014)하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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