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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대학' 선정 7개 대학은?가천 · 고려 · 서강 · 성균관 · 순천향 · 숭실 · 연세대 … "3개교는 6월 선정"
▲인공지능 중심대학에 선정된 가천대학교 본관 가천관 전경.

대학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주도할 인공지능 중심대학 7개교가 선정됐다.

가천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숭실대, 연세대 등이다.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인공지능 중심대학으로 전환된 7개 대학들이다.

이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외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할 인공지능 중심대학 3개교는 6월 중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들 대학들에게는 최장 8년간 최대 240억 원(연 30억 원 규모)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초격차 인공지능 선도기술가 인재를 확보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대학에 참여할 대학 10개교 중 7개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인공지능 중심대학으로 전환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인공지능 중심대학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인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소프트웨어 교육 기반을 활용하여 대학 내 교육체계를 인공지능 중심으로 신속히 확립하고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개발·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문 인재'와 각 전공에 인공지능을 접목·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환 융합인재'까지 폭넓게 양성하기 위해 선정된 대학에 최장 8년간, 총 240억 원(대학당 연 30억 원 규모)을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우수한 인공지능 인재를 집중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중심대학 4대 핵심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대학 내에서 인공지능 교육혁신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중심대학 4대 핵심 추진 과제는 ▲대학의 인공지능 교육혁신 및 제도 개선 ▲인공지능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과정 운영 ▲특화산업 인공지능 전환지원 및 인공지능 창업 활성화 ▲인공지능 가치확산의 핵심 거점 역할 강화 등이다.

각 대학은 4대 핵심 추진 과제를 고려하여 마련한 추진계획에 따라 ▲인공지능·인공지능 전환(AX) 교육을 총괄하는 총장 직속 전담 조직 마련 ▲인공지능 융합 가교형(브릿지) 교과목 개설 ▲전교생 인공지능 기초·활용 교육 제공 ▲산업계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과제(프로젝트) 발굴·수행 ▲학생 주도형 창의 과제 운영 ▲교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제도 마련 ▲지역사회에 인공지능교육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공 학생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비전공 학생도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각 전공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 전반의 교육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5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과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참여하지 않는 국내 대학 전반으로 인공지능 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현재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 아닌 대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중심대학 3개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6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공지능이 산업과 일상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대학 교육도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학이 그간 쌓아온 소프트웨어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교육 가치 확산에 인공지능 중심대학이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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