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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김현성 산학부총장)이 '태안 드론레이싱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그리고 이를 통해 'UV랜드 중심' 드론 도시 위상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국내 3대 드론레이싱 단체 'XRACING1'이 주관한 '2026 태안 드론레이싱 대회'가 지난 5월 9~10일 이틀간 태안군 UV랜드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 참여해 산학협력 기반의 드론 산업 활성화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의미를 더했다.
대회가 열린 태안군 UV랜드는 2022년부터 드론 관련 행사를 꾸준히 유치·운영해 온 공간으로, 올해로 5년 연속 드론레이싱 대회 개최를 이어가며 지역의 드론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반복 개최를 통해 축적된 운영 경험과 인프라는 향후 드론 스포츠뿐 아니라 교육·실증·산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드론레이싱은 참가자가 FPV(First Person View) 고글을 착용하고 카메라와 영상 송신기가 장착된 레이싱 드론을 원격 조종해 지정된 코스의 게이트를 통과하며 기록과 순위를 겨루는 경기다.
속도감과 기술 요소가 결합돼 관람 만족도가 높고, 동호인부터 프로 선수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어 드론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종목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서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의 참여는 '지역-대학-산업' 연계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단은 지역 내 드론 관련 수요를 바탕으로 교육·인재 양성,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습·실증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해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UV랜드를 중심으로 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동진 태안 UV랜드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장은 "UV랜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드론 대회와 교육·실증 프로그램이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성일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협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태안 UV랜드를 중심으로 드론 관련 행사와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연계 콘텐츠 확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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