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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태안 UV랜드와 협력해 지난 5월 16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26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에서 대학–지역사회 연계 항공·공항산업 분야 ICC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과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가 5월 어린이날·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사업단이 지향하는 'K-항공융합산업 선도 인재 양성' 방향에 맞춰 기획됐다.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물류항공 등 미래 모빌리티·물류 산업의 핵심 분야와 항공·공항산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남의 미래 산업과 연계된 교육 비전을 현장에서 직접 제시하고, 대학의 교육·실습 자원을 지역 교육생태계와 효과적으로 연결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과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당일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드론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과 모형 글라이더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홍보하며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 변화와 교육 기회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태안 UV랜드 이동진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장은 "미래 항공모빌리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사업단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송성일 지역협업본부장은 "항공·공항산업은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과 맞닿아 있는 분야"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ICC 특화프로그램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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