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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위 왼쪽부터 부터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차민준(학부 4학년), 박기훈(대학원 1학년), 이재민(학부 4학년), 아래 왼쪽부터 김서연(대학원 1학년), 이아진(학부 3학년), 차주은(학부 3학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5월 22일(금)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학생 부문(iF Design Student Award 2026)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특히 'iF 디자인 스튜던트 어워드'는 미래 디자이너 발굴과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국제 공모전으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주제로 학생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iF 디자인 측에 따르면 올해 학생 부문에 전 세계 7,000여 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1차 예비심사를 통해 문제 해결 방향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300개 팀이 선정됐으며, 지난 4월 28일(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최종 본심사를 거쳐 90개의 혁신적인 디자인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2025년 겨울부터 학생들과 함께 긴밀한 논의와 프로젝트 지도를 이어가며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2개 팀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최종 본심사에서 1개 팀이 본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2026년 3월 국내 대학 단일학과 최초로 세계디자인기구(WDO) 회원 승인을 받은 이후 대학과 학과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또 하나의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대학은 글로컬30 및 RISE 사업 등을 통해 학과 교육 환경 개선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 디자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박준홍 학과장은 "학과만의 특성화된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실기시험 없이 입학한 학생들도 국제 무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이번 하계방학 기간에도 중국 강소사범대학, 우한이공대학 등과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유럽 및 북미 지역 디자인 관련 대학들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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