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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0주년을 맞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4~15일 이틀간 무료개방되는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정부가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생긴 황금연휴(14~16일)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에서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충북도도 이 기간 동안 관광시설을 부료개방하거나 큰 폭의 할인에 들어간다.
도는 11일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연휴에 관광시설의 입장료를 할인하거나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는 14~15일 이틀간 무료로 개방한다. 청남대의 무료 개방은 2003년 8월 관리권이 정부에서 충북도로 이양된 후 처음이다.
청주 문의문화재단지·옥화휴양림,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영동 송호관광지·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진천 군립 생거판화 미술관, 단양 광공업전시관·다리안관광지·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소선암 휴양림은 14~16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 7일부터 입장료를 받지 않는 진천 종박물관은 16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은 15일 무료로 개방되며, 자연생태체험관은 초등학생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일부 관광지는 입장료를 할인한다. 증평 좌구산천문대는 14∼16일 입장료의 50%,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같은 기간 25%를 깎아준다.
보은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시설은 14일에 한해 입장료의 20%를 할인해준다.
특화지구에서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청주 삼겸살거리와 충주 앙성 농협참한우마을, 보은 속리산 관광특구 등은 매출의 10%를 할인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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