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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6개소 신규 선정!
▲'2026년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에 선정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본관 전경.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26년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이하 양성센터)'는 디지털튜터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역특화과정을 개발 · 운영하는 기관이다.

2026년 신규 선정 공모에는 총 18개 기관(주관기관 기준)이 지원했으며, 6개 권역별로 1개씩 최종 6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선정 기관은 올해 기관당 3억 원 내외의 재정을 지원받는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수업에서 학생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전담 인력이다.

작년 디지털튜터의 도움을 받은 교사 대상으로 디지털튜터 관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수업 지원에 대해서는 90.7%의 교사가 만족하였다.

또한 기기 관리 업무에 대해서는 89.4%의 교사가 업무 경감이 되었다고 인식하여 디지털튜터에 대한 실질적인 현장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튜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론 위주의 비대면 '기본교육과정'을 개발 · 운영하고, 양성센터는 실습 중심의 대면 '지역특화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것으로 교육 체계를 개편하였다.

이에 양성센터는 각 권역에 포함된 시도교육청의 교수학습 플랫폼과 연계하여 시도별 '지역특화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역특화과정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및 기반 설비(인프라) 실습, 학교 현장실습을 포함해 운영한다.

과정 개발(6월~8월)이 완료되면 이후 양성센터를 통해 9월 교육생 모집과정을 거쳐 10월부터 11월까지 신규자와 전·현직자 디지털튜터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양성센터를 통해 올해 디지털튜터 신규자 1,000명 및 전·현직자 400명 이상의 교육생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인공지능(AI) 보편교육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수업과 함께 학교에서의 디지털 기기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역량 있는 디지털튜터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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