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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보은군이 지역 농축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섰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6월 10일 보은군 속리산 포레스트 시너지홀에서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보은군 농축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보은군이 지원하는 2026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보은군 농·축산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가공 중심 지원에서 보은군의 대표 특화자원인 축산물까지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과 문체부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사업, 농림부의 농촌협약사업, 법무부의 지역특화형비자사업까지 다부처 협업형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존사업보다 지원 효과성이 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과 축산업을 아우르는 농·축산 융복합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은군 관계자를 비롯해 수혜기업 12개 사,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와 참여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추진방향과 지원 프로그램, 전자협약 체결절차, 사업수행 유의사항 및 성과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기업별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기업들은 시제품제작, 제품개선, 온오프라인마케팅, 인증지원,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사업화를 지원받게 되며 또한 축산 분야에는 우량 수정란 이식지원, 축산 사양관리 컨설팅, 첨단 축산기술 지도, 스마트 축산 기술 벤치마킹 등 전문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보은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기업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AI 활용한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수립’특강을 진행하였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박순기 원장은 "보은군은 우수한 농산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축산업 기반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충청북도와 보은군,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축산업을 기반으로한 제조, 가공, 서비스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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