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시설이 청주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청주시의 복지서비스와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결합한 융합형 행정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지원 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 '고용복지+센터' 취업·복지 원스톱
청주 고용복지+센터는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주시가 공동으로 설치해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난달 문을 연 충주 센터에 이어 충북에서는 두 번째다.
센터에는 청주고용센터를 비롯해 청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한국산업간호협회 등 6개 기관이 입주한다.
따라서 고용복지+센터는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탄생하게 된다.
센터의 큰 강점은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방문자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간호협회는 주 1회 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고용-복지 분야 외에도 노후설계 · 금융 · 법률 · 기초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상담 및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최상의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할 것"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12일 오후 2시 청주시 사창동 청주고용복지+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윤태한 충북경영자총협회장 등 유관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자치단체, 노사단체, 입주기관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고용복지+센터 소개에 이어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고용복지+센터 순시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공간적 통합을 바탕으로 기관간 조화와 융합을 통해 최상의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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