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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om Alliance 참가 단체 사진. |
충북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난 6월 19일(금) 이화여자대학교 신세계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여성창업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BLOOM Alliance Table'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만남을 통해 창업과 자본을 연결하는 여성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양 대학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으며, 양 대학의 여성 창업팀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학 간 창업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충북대학교 창업동아리 CORES와 이화여자대학교의 예로원, ㈜이디엠가젯 등 총 3개 창업팀이 참여해 IR 피칭과 투자자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충북대학교 창업팀인 CORES는 '나의 데이터를 통해 깊이 나를 알아가는 메타인지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예로원은 AI 맞춤 영양 설계와 3D 푸드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형상 복원 연하식을, ㈜이디엠가젯은 AI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최적화 솔루션인 DC-XAI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생 발표를 넘어 대학, 투자기관,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참여하는 실전형 투자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이화기술지주 투자파트장, 스파크랩 벤처본부 상무, NKH 투자본부장 등 창업 및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생 창업팀들에게 사업모델, 투자 전략, 시장 진출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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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Cores팀(황유림 대표) 발표. |
참가 학생들은 실제 투자 검토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경험하며 사업 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진입 전략과 투자 유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중식 및 네트워킹에서는 투자자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후속 멘토링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Deeptech 기반의 기술창업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대학 간 기술창업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기술집약형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학생창업팀들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대학 간 공동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충북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충청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초광역 창업 교류의 시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대학 간 인적·기술적 자원을 공유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함으로써 학생 창업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개방형 창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충북대학교 창업동아리 CORES의 황유림 대표는 "창업아이템이 실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투자자와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자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른 대학의 창업팀들과 교류하면서 기술창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수 RISE(앵커) 사업단장은 "이번 BLOOM Alliance는 여성 창업가들의 성장과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창업 교류의 장이었다"며 "특히 Deeptech 기반 기술창업 분야에서 충청권과 수도권 대학이 함께하는 초광역 창업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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