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정주를 지원하는 핵심 발판 역할을 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가 주최하고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주관하여 남아공 에셀런파크 고등학교 방문단과 지역 청소년들이 교육·문화·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문화 교류를 넘어 신성대학교가 가진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당진시의 산업 기반을 결합해 향후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K-컬처 및 학과 체험부터 지역 산업 탐방까지… '유학하고 싶은 도시 당진' 매력 발산
사흘간의 일정 동안 남아공 학생들은 신성대학교 기숙사에 머무르며 캠퍼스 라이프를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원한 학과 기반의 K-컬처 체험이었다.
학생들은 K-뷰티 체험 및 한국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김밥과 떡볶이를 직접 만드는 K-푸드 체험에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의 앞선 뷰티 기술과 고유한 식문화를 생생하게 배우며 정주하고 싶은 교육 도시로서의 당진을 깊이 각인했다.
아울러 당진의 대표적 산업체인 현대제철과 동서발전 등 우수 기업을 탐방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는 잠재적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당진시의 탄탄한 고용 환경과 산업 기반을 선보임으로써, 학업 이후 지역 내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정주지원을 위한 핵심 발판 역할을 공고히 했다.
이외에도 백석올미마을에서의 한과 만들기, 블루베리 수확 등 전통 농촌문화 체험과 당진시청·시의회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사업을 현장에서 총괄한 신성대학교 최재림 대외협력팀장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과 앵커사업단의 연계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최 팀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당진시와 신성대학교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거두어낸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이라며 "남아공 학생들이 신성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K-컬처를 체험하고 현대제철 등 지역 대기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당진시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성과를 밝혔다.
이어 "지방 대학과 소도시가 겪고 있는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결국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주'"라며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당진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학과 연계형 정주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당진시와 적극 협력해 글로벌 유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핵심 발판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속해 온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이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의 적극적인 주관을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당진시와 신성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 그리고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정주 전주기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