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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이전 계약 건수 1위를 차지한 충북대 정문. |
2025학년도 전국 대학 기술이전 수입료 톱10 중 7곳이 사립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학교(56억 4398만 원)와 세종대학교(55억 295만 원)가 나란히 2ㆍ3위에 오르며 연세대학교ㆍ한양대학교 등 전통 상위권 대학을 제쳤다.
종합 1위는 서울대학교(71억 2796만 원)였다.
기술이전 수입료는 기업 등 기술이전 실시권자가 대학이 보유한 연구개발성과를 실시할 권리를 얻는 대가로, 그 대학에 지급하는 기술료를 말한다.
대학의 연구 역량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활용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대학신문에 따르면 톱10에는 사립대 7개교, 국공립대 3개교(서울대ㆍ충북대ㆍ부산대)가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서울대(71억 2796만 원)ㆍ경희대(56억 4398만 원)ㆍ세종대(55억 295만 원)ㆍ연세대(42억 2459만 원)ㆍ한양대(40억 1511만 원)ㆍ충북대(35억 4884만 원)ㆍ성균관대(32억 2089만 원)ㆍ고려대(26억 5771만 원)ㆍ아주대(26억 4703만 원)ㆍ부산대(26억 4388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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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전국 대학 기술이전 수입료 톱10 대학. |
사립대 톱5는 경희대(56억 4398만 원)ㆍ세종대(55억 295만 원)ㆍ연세대(42억 2459만 원)ㆍ한양대(40억 1511만 원)ㆍ성균관대(32억 2089만 원) 순이다.
경희대와 세종대가 연세대ㆍ한양대보다 앞서며 전통 상위권 대학을 제쳤다.
국공립대(26개교, 분교ㆍ캠퍼스 포함 27개교) 평균 수입료는 12억 4129만 원으로, 사립대(91개교, 분교ㆍ캠퍼스 포함 99개교) 평균 6억 7532만 원의 1.8배에 달했다.
국공립대 톱5는 서울대에 이어 충북대(35억 4884만 원)ㆍ부산대(26억 4388만 원)ㆍ충남대(23억 4512만 원)ㆍ경북대(23억 3676만 원) 순이다.
서울대를 제외한 톱5 4개교가 모두 비수도권 거점국립대다.
특히 충북대는 전국 대학 기술 이전 수입료 순위는 6위지만 계약 건수는 15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립부경대(139건)ㆍ부산대(134건)ㆍ경상국립대(117건)도 건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지역거점국립대가 금액보다 계약 '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대와 상위 사립대뿐 아니라 충북대ㆍ부산대ㆍ경북대 등 지역거점국립대가 계약 건수와 수입료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한국대학신문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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