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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대전이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새롭게 선정됐다.
이는 직업계고·지자체·교육청·기업·대학 등이 함께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교육부터 취업, 정주까지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교육청을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지역 기업·지역 대학이 협력하고 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지원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역 전략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 취업과 대학 연계 후학습, 청년 정주 지원까지 하나의 성장경로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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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개 광역지구(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서울특별시)와 7개 기초지구(경남 사천·진주·고성, 충남 천안, 경남 창원, 경남 김해, 충남 당진, 경기 안산, 경북 포항)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전 선정으로 전국 총 16개 지구로 확대된다.
대전지구는 '배움도 일도 삶도, 대전에서 핏(FIT)'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자체·교육청·기업·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직업계고-기업(선취업)-대학(후학습)으로 이어지는 성장경로를 마련해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지구는 대표 프로그램 '디제이(DJ, Dream & Job) 일자리 뉴(NEW) 365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이는 교육청, 학교,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해 학생의 진로 설계부터 우수 기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은 진로에 적합한 기업과 직무를 탐색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역이 필요한 인재를 지역이 직접 키우고,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지역인재 양성 모델"이라며 "이번 대전 혁신지구 선정을 계기로 지역과 학교, 기업, 대학이 함께 만드는 직업교육 생태계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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