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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최초 'ITRC' 충대에 문 열다
▲ 12일 오전 11시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ITRC) 개소식이 열렸다.(사진은 참석자들이 3D 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전국 대학 최초로 '홀로그램 융합기술연구센터'(ITRC)가 충북대에 문을 열었다.

따라서 창조경제의 9대 전략산업으로 차세대 영상기술인 '홀로그램 융합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를 통해 홀로그램의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또한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홀로그램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충북대학교 12일 오전 11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김남 교수)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 변재일 국회의원,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상홍 센터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신필수 원장, 충북 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 전자통신연구원 김진웅 소장, 전자부품연구원 윤명현 본부장 등 공동 연구 관계자 및 국공립연구소 관계자, 센터 소속 대학원생(충북대, 광운대, 세종대, 인하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충북대 윤여표 총장(오른쪽)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로비에 전시된 '홀로그램 융합기술'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특히 로비에서는 참여기업들의 '홀로그램 융합기술'이 선 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충북대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ITRC)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지원으로 충북대학교, 인하대학교, 세종대학교, 광운대학교, 그리고 (주)그린광학, (주)한국인터넷소프트웨어, (주)은성디스플레이, (주)KAPS, ㈜ 에스앤엠, (주)코아원, (주)한교아이씨, (주)하늘이엔티, (주)SDL 총 13개 대학 및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43개월이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차세대 3차원 영상획득과 재생, 영상 처리 등 핵심 원천 요소 기술을 개발해 홀로그래피 응용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또 참여기업들의 수요 조사와 요구 사항을 도출하여 핵심기술을 선정한 후 참여기업과 공동으로 신기술을 개발해 홀로그래피 응용 기술의 실용화에 나선다.

학제 간 융합으로 홀로그램 콘텐츠 기반 전문가를 양성하여 참여 기업에 대한 취업을 유도하는 한편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홀로그램 원천 기술 개발과 디지털 홀로그래픽 콘텐츠 관리 및 처리, 홀로그램 실용화 기술 개발을 통해 참여 기업체와 공동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홀로그램 융합 생태계도 조성하게 된다.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ITRC) 센터장 김남 교수(정보통신공학부)는 "차세대 홀로그램 핵심기술 확보 및 산학연간 활발한 교류와 시장개척을 통해 창의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 변재일 국회의원,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등이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홀로그램융합기술연구센터의 참여기업인 (주)한교아이씨가 이날 로비에 선 보인 '덕종 어보'(좌)와 '청화백자철사진사국화문병'(국보 제294호) 홀로그램 작품.
▲ 이날 행사에는 참여기업들의 '홀로그램 기술'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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