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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대 충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선거에서 1순위로 선정된 구영완 당선자가 2차 결선 투표후 본부 3층 로비에서 열린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축하연'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
제23대 충북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선거에서 구영완(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후보가 1순위로 최종 선정됐다.
구영완 후보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이용한 전자투표 방식 2차 결선투표에서 66.3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임달호 후보는 33.61%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구영완 후보가 득표율 49.42%로 1위, 임달호 후보가 22.68%로 그 뒤를 이었다.
이같이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오후 결선 투표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됐다.
이날 1순위 후보로 선정된 구영완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 모든 개신 가족 여러분들과 후보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려와 포용으로 사람과 미래를 품는 충북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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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완 당선자(가운데)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축하연'에서 박유식 총장 권한대행(왼쪽)과 최중국 충북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 위원장(교수회장)과 손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 후보는 이어 "자갈 길도 있고, 꽃 길도 있고, 따스한 햇빛이 드는 길도 있을 것"이라면서 "이 모든 여정을 개신 가족들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후보는 교통대와의 향후 통합 진행 과정에 대해 "먼저 통합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물은 다음 통합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통합 승인이 나면 양교가 통합 총장 선출 규정을 만들고 이에 따르겠다"고 6일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총장 1·2순위 후보자가 결정됨에 따라 총추위는 선거 결과를 토대로 연구 윤리 검증을 실시하게 된다.
이어 충북대는 교육부 장관에게 후보자를 추천하고, 교육부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 인사혁신처 후보자 제청, 국무회의 심의·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총장을 확정하게 된다.
23대 충북대 총장 임기는 4년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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