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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태광고등학교 '신산업분야 미래 인재 양성' 손잡다고교에서 대학, 기업까지 한 번에 잇는 '진로 고속도로' 열린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글로컬대학사업단(앵커사업부)은 고등학교 교실과 대학 강의실, 기업 현장을 하나의 성장 트랙으로 잇는 '미래형 진로 모델'을 태광고등학교 학생들 앞에서 개최했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태광고등학교(교장 김경완)는 7월 9일(목) 오후 2시 30분 신산업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학교에서 학부장 이석현 교수, 계약학과 이기철 교수, 첨단항공학과 조주용 교수가 참석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운영 방식과 기업 연계 시스템을 직접 소개했으며, 태광고 관계자들은 설명을 경청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 무엇을 함께 하나 … "공동사업부터 교육프로그램 개발까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산업분야 공동사업 추진 ▲상호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연계 지원 ▲산업계 현안 해결지원과 실무형 인재 양성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은다.

특히 태광고 학생들이 재학 중부터 대학 수준의 신산업분야 교육과 진로 정보를 접하고, 졸업 후 취업과 학위 취득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로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학생에게 무엇이 좋은가… 3년 만에 학사학위+실무경력+등록금 부담 완화

협약의 중심축은 한서대가 운영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다.

학생들은 평일에는 협약기업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고, 야간과 주말에는 대학에서 전공 교육을 이수해 3년 만에 4년제 학사학위와 실무경력을 동시에 손에 쥘 수 있다.

등록금은 국가와 대학, 기업이 공동으로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낮췄다.

모집 학과는 ▲첨단항공학과 ▲항공서비스경영학과 ▲모빌리티융합디자인학과 등 3개 학과다.

한서대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7년 연속 총 28개의 혁신상을 수상해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다 수상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항공·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 앵커(Anchor)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최적화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학생의 내일에 가장 확실한 투자"

1969년 개교 이래 '진리·배움·꿈'을 교훈으로 지성·인성·감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써 온 태광고는 반세기 넘게 다져 온 인성교육의 토대 위에 이번 협약으로 대학·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 트랙까지 더하게 됐다.

김경완 태광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지를 대학과 기업 현장까지 넓혀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에 맞는 성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은 "학업과 실무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키우는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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