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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에 앞서 진행된 '충청북도 탄소중립 실천다짐대회' 현장 모습' |
충북대학교 앵커(RISE)사업단(단장 유재수) 산하 충북순환경제융합인재양성센터(센터장 반영운)는 지역사회 녹색전환과 순환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 녹색전환·순환경제 충북도민 참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북대학교 RISE(앵커)사업단과 예비사회적기업 나너드림, (사)풀꿈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충청북도 녹색전환 10대 과제 가운데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순환경제 정책과제를 도민들과 함께 발굴하고 지역사회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도민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여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충북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참여형 포럼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충북도민이 참석해 폭염 속에서도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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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전환·순환경제 충북도민 참여 포럼의 원탁토론회 모습. |
참가자들은 원탁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누며 외부 폐기물 반입 억제 및 순환경제 기반 구축,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 녹색체계 구축,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이행체계 구축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충북의 녹색전환 과제를 논의했다.
첫 번째 의제인 '외부 폐기물 반입 억제 및 순환경제 기반 구축'에서는 폐기물 발생지 책임제 강화를 통한 외부 폐기물 유입 감소와 타지역 폐기물 반입량의 단계적 감축 방안이 주요 실천과제로 제안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두 번째 의제인 '대중교통 활성화 및 친환경 녹색체계 구축'에서는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선과 함께 버스정류장, 자전거 거치대, 안내표지판, 쉼터 등 대중교통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교통환경 조성이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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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및 의견 도출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진행 모습. |
세 번째 의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이행체계 구축'에서는 학교와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공용물품 절약 교육 확대, 탄소중립 도민 아이디어 공모, 실천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전문가 중심의 정책 논의를 넘어 도민들이 지역의 환경 현안을 직접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형 숙의 과정으로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도출된 실천과제를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뜻을 모으며,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함께하기로 다짐했다.
충북순환경제융합인재양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연구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순환경제 가치 확산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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