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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교당 연간 100억원, 5년간 총 500억원.
전국 거점 국립대학들의 막판 불꽃 경쟁이 치열하다.
교육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즉 '서울대 10개 만들기' 계획서 제출마감일 인 31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국 거점 국립대학들 구성원들의 생사를 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정부는 전국을 5극 3특 초광역권으로 재편·육성하고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을 발전시키는 범정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도 지난 4월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하고 거점국립대를 지·산·학·연 협력의 허브로 육성해 교육·연구·취업이 지역에서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계획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3개교를 우선 선정해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으로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선정 대학에는 1개교당 연간 약 100억 원, 5년간 총 500억 원의 재정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그리고 교육부는 심사를 거쳐 늦어도 오는 9월 안으로 최종 지원대학 3곳을 발표할 예정이다.
A 거점국립대 관계자는 "대학 입장에서는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이 글로컬대학30 사업보다 더 큰 사업으로 보고 치열하게 준비 중"이라며 "지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산업체와 공동으로 인재 양성, 산학협력 계획을 열심히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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