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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행복마을 임대아파트 건립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동부리 일대에 조성하는 행복마을권 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괴산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행복마을권 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하고 165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150가구 규모의 임대아파트를 건립하기로 했다.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동부리 일대에 조성하는 행복마을권 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행복마을권 임대아파트 조감도. 괴산군 제공)

행복마을권 사업은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와 차별화해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LH가 함께 읍·면 소재지에 지역 재생을 위한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행복마을권 사업은 공공시설 확충과 각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군은 행복마을권 사업으로 지역 재생과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사회적 기업 유치·운영으로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 토지 보상비 15억원을 확보했고 LH와 사업방향 설정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했다.

군은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주민협의체를 매달 운영하고 5월에는 행복마을권 사업 공공주택건설 사업지구 지구 지정을 끝내고 토지와 지장물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 공급난 해소뿐만 아니라 열악한 정주환경 개선과 서민주택 건설에 따른 군민 주거복지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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