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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7월 31일 충북대학교에서 오송철도클러스터 융합인재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력시스템해석툴을 활용한 철도전력시스템 분석 실습교육' 3회차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철도전력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미래 철도기술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력시스템 전문기업인 모던하이테크가 맡아 철도전력시스템 분석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회차 교육에서는 케이블 허용전류의 기본 이론인 ‘Cable Ampacity Theory’를 시작으로, 지중 케이블의 허용전류 분석과 토양·본딩·매설 깊이 등 주변 환경요인이 케이블의 전류 허용용량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생들은 전력시스템 해석도구를 활용해 실제 조건에 따른 케이블의 열적 특성과 전류 허용범위를 분석하며 현장 적용능력을 높였다.
특히 철도전력설비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케이블 설계 및 운영 조건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이론적 지식을 실제 철도전력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충북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철도전력시스템의 설계와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미래 철도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철도전력시스템 분석 실습교육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향후 분산에너지 자원 모델링, 계통 안정도 분석, GIS를 활용한 배전계통 모델링, 변전소 보호시스템 및 고조파 분석 등 다양한 전문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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