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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주관한 '다함께 play! 다문화 어울림 캠프'가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신성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당진시 거주 다문화 학생과 가족 30여 명을 비롯해 신성대학교 관계자, 당진시청 및 당진시 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의 지역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다문화 가족 내 부모-자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문화 청소년들의 글로벌 감수성과 진로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 실속 있는 학과 체험부터 가족 통합 레크레이션까지 … 1박 2일 알찬 일정
캠프 1일 차인 7일에는 입소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제과제빵외식조리과 실습실에서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는 'K-푸드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교내 역사박물관과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실습실을 견학하며 대학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 전문 진로심리상담과 첨단 드론·원예 공예 체험 … 높은 만족도 달성
다문화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심리검사 및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드론 실습실에서 진행된 '드론 조립 및 조종 체험'과 '다육이 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첨단 기술과 자연 친화적 정서 체험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심리적 안정감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0% 이상이 프로그램 구성 및 시설 이용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고 응답하여 당초 사업 목표를 훌륭히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어울림 캠프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당진시, 당진시 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문화 가족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주하고 융합될 수 있도록 학과 연계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시와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도시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정주 환경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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