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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옥산산단에 설치 예정

청주의 기존 지방산업단지나 이 지역에서 신규 조성되는 지방산업단지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통합 관리공단' 설립 절차가 시작됐다.

청주시는 12일 통합 관리공단 설립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통합 관리공단의 명칭을 '청주시산업단지 관리공단'으로 결정했다.

충북도가 관리하는 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과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과는 별개다.     

추진위는 통합 관리공단 임시 사무소를 옥산산업단지 내 ㈜반석공장 유휴 사무실에 두기로 했다.

추진위는 오는 12월까지 창립총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 안에 통합 관리공단 설립 등기를 마치기로 했다.

시는 산단 관리·운영의 전문화·선진화, 산업정책의 일관성 유지, 산단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등을 위해 통합 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했다.

통합 관리공단은 작년 9월 준공된 옥산산단(41개사 입주)을 대상으로 시작한 뒤 관리 대상을 점차 넓히는 개념으로 출범한다.

옥산산단 외 관리 대상은 현도농공단지, 내수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제3산단, 보상 단계에 있는 강내산단, KGB복합산단, 인가 준비 단계인 오창하이테크밸리, 옥산제2산단, 국사일반산단 등이다.

이들 산단의 전체 면적은 891만2천㎡이다. 조성 완료 시점을 기준으로 이들 산단에는 170개사가 입주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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