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가톨릭꽃동네대 ANCHOR단, 사회복지 종사자 대상 '사랑 돌봄인재(카리타스) 양성교육' 실시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박백범)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지역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랑돌봄인재(카리타스)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충북 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진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옥천성모노인요양원 종사자 총 4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돌봄을 단순한 업무나 서비스 제공을 넘어 한 사람의 존엄한 삶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존재 자체의 소중함과 자기 사랑', '인간다운 노년을 위한 우리의 기대', '우리는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 등을 주제로 돌봄 종사자 자신의 삶과 가치를 성찰하고 노인 돌봄의 의미와 역할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돌봄 현장에서 겪는 갈등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과 사례 나눔, 실천 대안 모색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구성원이 서로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돌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돌봄 조직문화'의 중요성도 다뤘다.

특히 어르신을 단순한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한평생을 살아온 존엄한 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무엇을 하는가' 보다 '누구를 만나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카리타스적 돌봄의 가치를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과 노인 돌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좋은 돌봄을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앞으로도 충북 지역 사회복지 및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사랑'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전인적 돌봄교육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 확산과 사랑돌봄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