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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하민호 박사 '㈜인텍플러스' 취업'산학협력 선순환의 대표적 우수사례' 평가
▲하민호 박사.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는 센터 출신 하민호 박사가 센터 내 산학 연구교류를 발판 삼아 충청권 대표 인공지능·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인텍플러스에 정식 채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은 단순한 채용을 넘어 센터가 운영하는 산업인공지능학과 재직자과정 교육생과의 지속적인 연구 교류 및 기술 컨설팅이 실제 기업의 핵심 인재 채용으로 이어진 '산학협력 선순환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 센터 학생 참여 연구원으로 연구를 시작한 하민호 박사는 석·박사 과정 및 박사후연구원을 거치며 AI 기반 산업 지능형 검사 및 이상 감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8월 박사학위를 취득한 하 박사는 학위논문(가버 필터를 이용한 비지도 학습 기반의 강인한 이상 감지 시스템)을 통해 산업 현장의 고질적 난제인 '정상-불량 데이터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이상 합성 및 비지도 학습 알고리즘을 제안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하 박사와 ㈜인텍플러스의 인연은 센터의 재직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서 시작됐다.

하 박사는 ㈜인텍플러스에 재직 중인 대학원생과의 기술 컨설팅 및 산학 협력을 통해 ▲AI 기반 모아레 패턴 그림자·반사 영역 복원 네트워크 개발 ▲정상 데이터 기반 이상 합성 기법 등 기업 현장의 즉각적인 애로 기술 해결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딥러닝 실제', '산업 컴퓨터비전 실제' 등 실무 프로그래밍 과목의 조교 및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 현장 엔지니어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했다.

㈜인텍플러스는 하 박사가 연구 교류 과정에서 보여준 높은 현장 이해도와 실무 기술 해결 역량을 높이 평가해 그를 연구개발 핵심 인력으로 채용했다.

이는 대학 연구실에서 축적된 원천기술과 연구자가 기업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상적인 산학 연계 모델을 보여준다.

하민호 박사는 "센터에서 이론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재직자분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며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고민했던 경험이 큰 자산이 됐다"며 "㈜인텍플러스에서 지역 인공지능 검사 기술의 고도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하민호 박사의 취업은 연구실의 연구 성과와 재직자 교육이 긴밀히 맞물려 기업 수요 맞춤형 채용으로 직결된 매우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지역 산업을 이끌 실무형 고급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지능화 혁신을 견인할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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