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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 추진에 대해 충남도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주)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진행한 '국립공주대-충남대 통합 관련 지역주민 인식 조사’'9월 5~6일, 충남도민 1,000명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결과에 따르면 대학 통합에 대한 찬성 의견이 71.0%로 반대(22.8%)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도민의 85.7%가 양 대학의 통합 추진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찬성의 주된 이유로는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및 교육 환경 개선'(38.8%)과 '대학 규모 확대 및 연구 경쟁력 강화'(26.1%)가 꼽혀 대학 통합을 통한 지역 및 교육 경쟁력 제고 기대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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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주시 지역에서도 찬성이 61.4%로 반대(37.6%)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8.8%가 통합이 충남 전체의 지역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국립공주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학 통합에 대한 충남도민의 여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주시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시는 정체성 상실, 지역 경제 영향에 대해서는 캠퍼스별 특화 발전 전략 수립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성공적 통합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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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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